안녕하세요. 아이 때문에 공부하는 공대 아빠임. 의대 못 간 게 아쉬워서 요즘 소아과 관련 내용 공부 중. 여기는 그 공부 메모장처럼 정리하는 곳임.
- 부모들이 자주 묻는 질문은 “괜찮은가요?”임
- 99%와 100%의 차이는 크게 느껴질 수 있음
- 육아에서는 어느 정도의 불안함도 감수해야 한다고 함
육아 상담을 하다 보면 부모들이 “이거 해도 되나요?” 같은 질문 꼭 한다는 거 알게 됐음. 부모가 아이를 키워본 적이 없거나 잘 모르는 경우에는 작은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함. 그런데 모든 것이 100% 괜찮다고 확인해야만 하는 건 아닌 듯.
• 99% 안전하고 100% 안전하는 건 하늘과 땅 차리라고 함
• 육아에서는 완벽함을 추구하기보다 적절한 위험을 감수하는 게 중요함
• 예를 들어, 이유식할 때 아이가 조그만 덩어리 먹고 구역질하면 계속 갈아만 준다면 오히려 이유식이 더 힘들어질 수 있음
이건 좀 무섭네. 완벽하게 하려는 마음이 오히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것 같음.
• 어릴 때 훈육을 하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훈육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함
• 아기 우는 거 달래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울음을 거치는 법을 배우는 게 중요하다고 함
[B]이런 문제들이 나중에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함[/B.
• 아토피성 피부염 같은 문제를 간과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을 강조함
• 육아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문화의 일부분이라서 전체의 조화와 균형이 중요하다고 함
• 부모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하나의 문제에 매달리면 전체적으로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음
출처를 보면, 부모는 아이에게 약간의 불안감을 감수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 이런 경험이 아이에게 중요한 인생의 경험이 될 수 있다고 하니까, 부모로서의 마음가짐이 필요할 듯.
자세한 사항은 원본 영상 참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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