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높이는 일이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쪽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시편 75:6-7
우리의 삶에 있어서 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 안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동기의 순수함’이 더욱더 필요한 우리입니다. 성 어거스틴은 기독교인이 가춰야 할 것으로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을 꼽았습니다. 그렇다면 겸손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겸손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내게 어떤 분인지 알아야 합니다. 주는 나의 목자시며,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며, 여호와의 통치에 순종으로 나아가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뿔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I am nothing. He is everything –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여호와는 모든 것이니”를 외치며 나아가는 하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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