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플 때 격리해야 하는 경우와 기간
안녕하세요. 아이 때문에 공부하는 공대 아빠임. 의대 못 간 게 아쉬워서 요즘 소아과 관련 내용 공부 중. 여기는 그 공부 메모장처럼 정리하는 곳임.
3줄 요약
- 아픈 아이는 격리해야 할 경우가 있음
- 특정 질병은 격리 기간이 다를 수 있음
- 격리 중에도 아이는 충분히 쉬어야 함
영상에서 아이가 아플 때 격리해야 하는 경우와 기간에 대해 설명함.
격리해야 하는 병
• 수두: 모든 물집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 격리해야 함, 첫 물집 생긴 후 최소 5일 필요함
• 수족구병: 열이 떨어지고 입안의 물집이 다 나아야 격리 가능함
• 설사: 설사가 좋아진 후 24시간까지 격리해야 할 수 있음
• 구토: 구토가 멈출 때까지 격리 권장함
• 홍역: 발진 후 5일간 격리함
홍역의 격리 기간은 전문가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5일로 생각하면 될 듯.
격리하지 않아도 되는 병
• 폐렴: 입원하지 않는 경우 격리할 필요 없음
• 비형간염: 일반적으로 격리할 필요 없음
• 감염성 홍반: 전염성 홍반으로 알려져 있지만 격리 필요 없음
• 아구창: 전파 가능하지만 격리 필요 없음
이건 신기함, 이렇게 격리 안 해도 되는 병이 많다는 건 몰랐음.
격리 중 아이의 건강 관리
• 아픈 아이는 최대한 쉬어야 함
• 격리 기간 중에도 아이의 건강이 최우선임
• 부모의 사정이 있더라도 질병 확산을 막아야 할 필요가 있음
결국, 아픈 아이는 무조건 쉬게 해야 한다는 게 핵심임.
자세한 사항은 원본 영상 참고 바람.
영상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https://www.youtube.com/watch?v=pQB0-QOa2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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