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0일 화요일

p-value

  • P값은 영가설(null hypothesis)을 검증하고 기각하는 데 흔히 사용되는데, 영가설은 일반적으로 '두 그룹 간에 차이가 없다'거나 '한 쌍의 특징 사이에 상관관계가 없다'고 진술한다. 영가설이 참이라는 전제 하에, P값이 작으면 작을수록 관찰된 값이 우연히 생겨날 가능성이 더 낮다. 일반적으로 P값이 0.05보다 작으면, 하나의 발견이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 출처: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70293
  • p-value의 오용에 대한 경고
    • ASA의 성명서에 의하면, 이상과 같은 관행이 꼭 올바른 것은 아니라고 한다(참고 3). P값이 0.05보다 작다(P < 0.05)는 것은 '주어진 가설이 참일 확률은 95%이다'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이 의미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영가설이 참이고 다른 모든 가정들이 타당하다면, 관찰된 결과 이상으로 극단적인 결과를 얻을 확률은 5%이다." 그리고 P값은 어떤 발견이 중요함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예컨대, 하나의 약물이 환자의 혈당수준에 확률적으로 유의한 효과를 미친다 하더라도, 치료효과가 없을 수 있다.
      • 출처: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news&id=270293
    • ※ 중요: Pr(관찰|가설) ≠ Pr(가설|관찰)

      '어떤 가설이 참일 때 하나의 결과를 관찰할 확률'은 '어떤 결과가 관찰되었을 때 하나의 가설이 참일 확률'과 다르다.

      P값(녹색 부분)이란 ‘영가설이 참이라고 가정할 때, 관찰된(또는 그보다 더 극단적인) 결과가 일어날 확률’을 말한다.

      P값을 판단척도로 사용하면, 조건을 뒤바꾼 오류(transposed conditional fallacy)라는 지독한 논리적 잘못을 범하게 된다. 
      •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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